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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토니안이 악동뮤지션 수현의 나이에 당황했다.
6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2-초밀착 터치 스캔들'(이하 '립스틱 프린스2')에서는 악동뮤지션 수현이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수현에 "아직 10대인 걸로 아는데 몇 살이냐"라고 물었고, 수현은 "올해 19살 됐다"라고 답했다.
이에 토니안은 "딸뻘이다"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고, 김희철은 토니안에 "악동뮤지션은 알고 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은 수현에 "오빠 찬혁 군이 이 방송에 나오는 걸 보고 뭐라고 했냐"라고 물었고, 수현은 "남성분들 많이 나와서 걱정하는 줄 알았는데 내 민낯 나오는 걸 걱정하더라"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사진 = 온스타일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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