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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장동혁이 SNS를 통해 유쾌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KBS 2TV '개그콘서트' 속 코너 '고성방가'에서 특급 아재 감성을 지닌 호통 아버지로 웃음을 전하고 있는 장동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믹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것.
장동혁은 동료들이 그려준 자신의 초상화를 업로드하며 현재 출연중인 코너 '고성방가'의 유행어인 '속고'를 센스 있게 활용하는가 하면, 동료들과의 유쾌함 넘치는 대기실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비 오는 밤거리를 걸으며 이문세의 '빗속에서', 'Singing in the rain(싱 잉 인 더 레인)'등을 부르며 폴짝 폴짝 뛰는 모습에는 스스로 '#비맞은대형견'이라는 해시태그를 걸고, 대형 그림 속 캐릭터에게 장풍을 맞는 듯한 모습을 절묘하게 연출해 내는 등 일상이 개그 소재가 되는 센스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장동혁이 출연하는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 장동혁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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