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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태가 수정"…크리스탈, 시크 작렬 근황 공개
2017-04-07 17:27:3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이 근황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실내에서 찍은 사진인데, 긴머리를 늘어뜨린 채 멍하니 서 있는 크리스탈의 옆태다. 크리스탈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가 사진에 가득하다. 네티즌들은 "옆태미녀", "언니 옆태도 예뻐요" 등의 반응.
한편 크리스탈은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로 안방극장 복귀 예정이다.
[사진 =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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