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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MD리뷰] "탕탕탕"…첫방 '시카고타자기' 임수정, 유아인 구했다

시간2017-04-07 21:17:43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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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전설(임수정)이 한세주(유아인)를 위기에서 구했다.

7일 오후 케이블채널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가 첫 방송됐다.

남루한 차림의 세주는 시비를 거는 조폭에게 "죄송합니다. 제가 얼굴이 팔리면 안 되는 처지라서"라며 정체를 감췄다. 그러나 조폭들은 물러섬이 없었고 세주는 "무식은 자랑이 아니야. 주먹질 할 시간에 책 좀 사봐"라고 일갈하며 무력으로 그들을 제압했다.

호화로운 집필실로 돌아 온 세주. 그리고 "작가는 머리뿐 아니라 손, 엉덩이, 발로 글을 씁니다. 가끔은 작품 속 주인공이 되기 위해 변장도 불사하죠"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왔다.

세주는 소위 '문단계의 아이돌'로 불린다. 그는 팬 사인회를 위해 찾아간 시카고의 한 카페에서 낡은 타자기를 발견하고 묘한 끌림을 느꼈다.

전설은 "덕후가 세상을 바꾸는 거 몰라?"라며 한세주 작가의 열혈팬 면모를 드러냈다. 수의사 직업을 두고 잠시 심부름 대행 서비스 일을 하고 있는 설은 의문의 박스 배달을 의뢰 받았다. 배달지는 다름 아닌 한세주 작가의 집.

최근 스토커에 시달리던 세주는 설을 스토커라 의심해 문전박대하고, 좌절해 주저 앉아 있던 설은 의문의 강아지의 이끌림에 세주의 집까지 들어가게 됐다.

세주가 설을 향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 가운데, 강아지가 세주의 피눈물과도 같은 USB를 삼켰다.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는 세주는 설을 앞세워 도망간 강아지를 잡도록 했고, 설은 USB를 세주에게 전달하는데 성공했다.

설은 세주에게 배달 물품을 건네며 "시카고 주인이 보낸 거라면 아실 거라고"라고 말했다. 그리고 설은 친구들에게 "이런 걸 성공한 덕후라 부르는 것이다"라며 자랑하는데, 왕방울(전수경)은 설을 불러 세워 "너 이상한 물건 날랐냐? 이를테면 납골함 같은 거라던가. 뭐지? 너한테 어둠의 기운이 느껴지는데"라고 말했다.

또 다른 시공간. 전설은 한세주에게 "펜은 칼보다 강하고 타자기는 총보다 강하다. 좋은 글 쓰시라고요. 여자 꿈꾸고 부귀영화 꿈꾸는 그런 글 말고 정말 위대한 글"이라고 말했다. 전설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돌아서는 순간 세주는 꿈에서 깨는데.

집필실로 돌아온 세주는 낯선 흔적들을 발견하곤 "누구야?"라고 소리쳤다. 때마침 설이 강아지를 데리고 와 "키워달라"고 제안하지만 세주는 설이 자신의 집필실에 무단 침입한 거라 오해하곤 "꺼져. 당신 같은 팬 필요 없어"라고 매몰차게 말했다.

설이 돌아간 뒤에도 세주는 의문의 음성에 괴로워했다. 그리고 불이 꺼진 세주의 집필실. 어둠 속 등장한 스토커는 "네가 내 인생을 망쳤어"라고 소리치며 세주의 소설대로 살인을 저질렀다고 털어놨다.

세주와 스토커가 총을 쥐고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던 때 전설이 나타나 스토커에게 총구를 겨누곤 "소설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마친 사람은 없어. 당신의 인생을 마친 사람은 당신이야"라고 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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