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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한화의 선발야구, ‘일장춘몽’?…우려와 희망

시간2017-04-08 01:34:32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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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최창환 기자] 결국 선발야구는 ‘일장춘몽’에 그치는 걸까. 한화가 시즌 초반부터 위기를 맞았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7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2-4로 패했다. 8회초 2득점을 올리며 추격에 나섰지만, 끝내 9회초 무사 2루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시즌 첫 2연패에 빠졌다. 경기 전까지 공동 6위였던 한화는 7위로 내려앉았다.

한화는 시즌 첫 4경기에서 2승을 따냈다. 'GOOD‘은 아니었지만, 타선에 부상전력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준수한 출발이었다. 한화는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치른 개막전서 더스틴 니퍼트에 눌려 무득점에 그쳤지만, 이후 3경기에서는 평균 5득점을 올리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마침내 ‘선발야구’가 실현된 것도 한화 입장에선 긍정적이었다. 퀵후크가 쏟아진 지난 시즌 초반과 달리, 올 시즌에는 첫 4경기 중 3차례나 퀄리티스타트가 나온 것. 이 가운데에는 배영수, 송은범의 부활이 담겨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하지만 시즌 초반의 선전은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최근 2패는 알렉시 오간도, 카를로스 비야누에바 등 ‘원투펀치’로 기대를 모은 외국인투수들을 투입하고도 당한 연패다.

오간도는 지난 6일(vs NC) 선발 로테이션을 앞당겨 등판했지만, 5이닝 8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5실점(5자책)으로 고전했다. 공은 98개 던졌다.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 약했던 것을 감안해 내린 선택이었지만, 결과는 썩 좋지 않았다. 또한 1일 두산 베어스전(4⅔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 공 90개)에 이어 또 많은 공을 던졌다. 효율이 떨어진 셈이다.

믿었던 비야누에바도 무너졌다. 비야누에바는 7일 KIA 타이거즈전서 5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4실점(4자책), 2패째를 당했다. 두산을 상대로 치른 첫 경기서 패전투수가 됐지만, 당시 비야누에바는 6이닝 1피안타 2사사구 6피안타 2실점(비자책) 호투를 펼쳤다. 야수들의 실책만 아니었다면, 한화나 비야누에바도 더욱 대등하게 맞설 수 있었던 경기다.

비야누에바는 7일 KIA전서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3회말까지 KIA 타선을 1안타로 틀어막았다. 유일한 안타(안치홍 2루타)도 3회말 야수들의 판단 미스가 더해진 ‘실책성 안타’였다.

하지만 비야누에바는 4~5회말 KIA 타선의 응집력에 밀렸다. 최형우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했고, 김주형과 김선빈에겐 적시타를 맞았다. KIA 타자들이 한 차례 맞대결하며 눈에 익힌 비야누에바의 공을 2번째 타석부터는 효과적으로 공략한 셈이다.

물론 오간도와 같은 강속구 유형이 아닌 만큼, 비야누에바 역시 한국타자들에 대한 적응을 마친다면 향후 보다 다양한 수 싸움을 펼칠 여지가 있다. ‘선발야구’를 이어갈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는 의미다.

‘선발야구’에 대한 가능성을 이어가기 위해선 남은 KIA와의 원정 2경기에 등판하는 송은범, 배영수가 시즌 첫 경기 퀄리티스타트가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게 수반되어야 할 터.

일단 송은범이 먼저 선발투수로 나선다. 송은범은 8일 선발 등판, 팻 딘과 맞대결한다. 한화 이적 후 2년간 실망만 안겼던 송은범은 올 시즌 첫 등판서 부활 가능성을 안긴 터.

송은범은 지난 2일 두산전서 6⅓이닝 3피안타 3볼넷 1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송은범이 시즌 첫 선발 등판서 퀄리티 스타트를 작성한 건 SK 와이번스 소속이던 2010년 3월 30일 LG 트윈스전(6⅔이닝 4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이후 7년만이었다. 배영수 역시 지난 2일(vs NC) 549일만의 등판서 6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활약했다.

한 자리 남은 선발투수 자리를 꿰찬 이태양의 활약도 중요하다. 이태양은 시범경기에서 3경기 1패 평균 자책점 16.39의 부진을 보였다. 김성근 감독이 시즌 개막 직전까지 4명 외에 남은 마지막 1명의 선발투수를 확정짓지 않은 이유였다. 실제 지난 5일 NC전 선발투수로 예정됐던 이태양은 우천취소 후 열린 6일 NC전서 선발 등판을 오간도에게 넘겨줘야 했다.

다만, 이태양은 이날 9회초 등판,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쳐 기대감을 안겼다. 이태양은 NC 타선을 상대로 14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9개) 최고구속은 144km가 나왔다. 포크볼(3개)의 낙차도 컸다.

김성근 감독은 “이태양의 투구는 괜찮았다. 다음 주 내에 선발로 기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근 감독은 이어 “시범경기에서는 변화구가 안 떨어졌는데, NC전에서는 포인트를 잡은 것 같다. 주춤거리지 않아 직구가 좋았고, 변화구도 빨라졌다“라고 견해를 전했다. 이태양은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3연전 기간 내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야구는 안정적인 선발투수 전력을 갖춰야 승부수를 띄울 수 있다. 아직 외국인투수들의 안정감이 떨어지는 한화 입장에선 국내투수들이 분전해야 중위권에서 순위싸움을 할 수 있는 동력을 갖게 된다. 차례대로 출격할 것으로 보이는 송은범, 배영수, 이태양은 위기에 빠진 한화를 구할 수 있을까.

[송은범-배영수-이태양.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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