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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맨’ 김민식의 포부 “O 아니면 X…세모 없다” (일문일답)

시간2017-04-08 15:12:39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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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최창환 기자] “O 아니면 X다. 세모(△)는 없다.”

이적생다운 당찬 포부였다. KIA 타이거즈 김민식이 이적 후 처음 선발 출장한다. 김민식은 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9번타자(포수)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적 후 하루 만에 치르는 1군 경기다. 김민식은 지난 7일 KIA와 SK 와이번스가 단행한 4대4 트레이드를 통해 이명기(외야수), 최정민, 노관현(이상 내야수)과 KIA 유니폼을 입게 됐다.

“정든 팀을 떠난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은 있었다”라고 운을 뗀 김민식은 리드 스타일에 대해 묻자 “감독님이 배포있게, 과감하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O 아니면 X다. 세모(△)는 없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이적한 소감은?

“아직 적응하는 단계인데, 팀 분위기는 좋다. 형들이 말도 잘 걸어주신다. 모두 잘해주셔서 금방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트레이드를 통보 들었을 때 기분은?

“자다가 구단 관계자한테 전화가 와서 통보받았다. 자다 일어나서 트레이드를 ‘큰일났다’라고 들었다. 그래서 ‘무슨 큰일이요?’라고 되물었다(웃음). 트레이드라고 전달받은 후 어디로 가냐고 물으니 광주대로 가라고 하시더라. 정신 차린 직후 보도가 됐고, 이후 전화도 많이 받았다. 섭섭함보단, 정든 팀을 떠난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은 있었다.”

-하루 만에 선발로 출전하게 됐는데, 부담도 드는지?

“부담은 없다. 현재 사인을 맞춰보고 있는 단계다.”

-시즌을 시작할 때의 목표가 트레이드 후 바뀌진 않았나?

“특별히 바뀐 건 없다. SK에 있을 때도 백업이었고, 여기서도 아직 보직이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가을야구’를 직접 뛰어본 적이 없어서 경험해보고 싶다는 소망은 있다. KIA가 잘하고 있어서 기대가 된다.”

-SK 선수로 봤을 때 KIA는 어떤 팀이었나?

“강팀이었다. 까다로운 타자가 많아 상대하는 게 힘들었다. 어제 경기도 보니 점수를 필요할 때마다 잘 만들어내더라. 사실 어제 SK 경기도 챙겨봤다. 이겼으면 좋았을 텐데….”

-힐만 SK 감독이 따로 한 말이 있다면?

“‘아쉽지만, 가서 잘해라. 최고의 선수가 되어라’라고 말씀하셨다. ‘SK랑 할 때는 못해도 된다’라는 말씀도 하셨다(웃음).”

-자신의 투수 리드 스타일에 대해 소개한다면?

“점수 차, 상황에 따라 다르다. 무조건 공격적이어도 안 된다. SK 시절 박경완 코치님께 볼 배합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

-김기태 감독의 기대가 대단한데?

“나도 기사를 통해 봤는데, 나는 아직 대단한 선수가 아니다. 아직 뚜렷한 강점도 없다. 다만 어제 감독님이 배포있게, 과감하게 하라는 말씀은 하셨다. O 아니면 X다. 세모(△)는 없다.”

[김민식. 광주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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