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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류혜영이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특별시민'에 출연한 심은경, 류혜영이 출연했다.
이날 류혜영은 자신의 연기 활동에 대한 부모님 반응에 대해 "예고를 나왔는데 처음엔 반대를 했다"며 "그런데 예고를 다닐 때 이사를 안 가고 통학했는데 하루에 두시간 잤다"고 밝혔다.
이어 "통학거리가 2시간에서 두시간반이었다"며 "왕복만 5시간이었는데도 재밌게 다니는 거 보고 그 때부터 인정해줬다"고 말했다.
[사진 = 쇼박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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