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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멤버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국민의원 200명과 국회의원 5인, '무한도전' 멤버들이 함께 모여 입법 과정을 알아보고 2017년 대한민국에 필요한 새 법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국민의원' 편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형은 법안 이야기에 다소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귀기울여 듣기는 했지만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이 한 말을 또 했고,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멤버들은 양세형에게 "녹음기야?", "앵무새야?"라며 구박했고, 양세형은 민망한 마음에 손을 떨며 물을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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