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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나르샤가 남편의 이갈이에서 비롯된 고충을 토로했다.
9일 밤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해 ‘뽑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르샤는 앞서 공개된 ‘밤마다 이를 가는 남편의 이를 뽑아버리고 싶어요’라는 사연을 언급하며 “그래서 전 때린다. 이게 안 고쳐지더라. 초반에는 어쩜 자는 모습도 멋있어 했는데 이제는 때린다. 그런데 때려도 모른다”고 밝혔다.
이후 방청석에 있던 나르샤의 남편이 환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돼 오히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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