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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현아와 개그맨 문세윤이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요상한 식당'에 출연한다.
10일 밤 방송되는 '요상한 식당' 5회에서는 현아가 홍콩에서 한 입에 반해 버린 완탕면과 창펀, 문세윤은 괌 원주민들의 푸짐한 한상차림인 피나데니 소스 BBQ와 레드라이스로 요리 대결에 나선다.
현아는 차분하고 조심스럽게 셰프의 지시를 잘 따르면서도 거침없이 간을 하고,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도 "할 수 있다"라며 시종일관 여유가 넘쳤다.
문세윤은 '셀프캠'을 통해 맛깔스러운 비주얼의 비빔면을 뚝딱 만들어내며 셰프들에게 "요리 기본기가 있다"는 칭찬을 듣기도. 문세윤과 같은 팀인 김종민마저도 현아를 응원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요리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특히 현아는 "북미 팬미팅 투어 직후인데다 예능 울렁증이 있지만 용만 삼촌 때문에 출연하게 됐다"라며 데뷔 초 김용만과의 인연을 밝힐 예정이다.
10일 오후 8시 20분 방송.
[사진 = 올리브TV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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