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블락비 지코의 솔로 신곡 '쉬즈 어 베이비'(SHE’S A BABY)를 극찬했다.
지코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다.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유재석은 지코의 'SHE'S A BABY'를 감상하고 있는 모습. 그는 "지코가 만든거죠? 약간 아이보리 느낌?"이라며 "역시 잘 만드네. 지코가 우리 '무한도전' 음악도 만들어 준 적 있다. 좋은 노래는 숨겨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유재석은 "'혼자 두진 않을 거야 절대' 이 부분 참 좋다"라며 가사를 흥얼거렸다.
영상 말미에는 ZICO와 D-3이라는 자막과 함께 신곡 발표가 임박했음이 예고됐다. 앞서 빈지노 또한 지코의 신곡을 극찬하며 리스너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지코의 신곡 'SHE’S A BABY'는 오는 13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세븐시즌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