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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귓속말' 권율이 이보영에게 이동준을 버리라고 제안했다.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5회에서는 신영주(이보영)가 아버지 신창호(강신일)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영주는 감옥에 있는 아버지가 폐암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하루 빨리 감옥에서 나올 수 있게 해야 했고, 무죄를 입증해야 했다.
이에 강정일(권율)은 신영주에게 위험한 제안을 받았다. 강정일은 신영주에게 신창호를 살리고 싶다면 이동준(이상윤)을 버리라고 위험한 제안을 했다.
신영주는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그렇게 하겠습니다"고 답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이동준은 신영주가 강정일과 전화하고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아채고 강정일에게 전화했다. 강정일은 통화중이었고, 이동준은 신영주 거짓말에 속아줬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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