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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초인가족' 정유민이 박희본과 호야 러브라인을 삼각관계로 만들었다.
10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극본 진영 연출 최문석)에서는 안정민(박희본), 이귀남(호야), 김태희(정유민)의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김태희는 이귀남에게 호감을 느껴 회사에서 좋아하는 마음을 티냈다. 이에 이귀남은 까칠하게 대했지만 김태희는 거침없었다.
안정민 대리를 좋아하는 이귀남은 안정민의 마음을 계속 확인하려 했지만 안정민은 쉽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후 김태희는 안정민을 차로 데려다 준다고 했다. 이 때 김태희는 안정민에게 이귀남 이야기를 꺼냈고, 아직 마음을 모르겠다는 안정민에게 정정당당하게 경쟁을 하자며 "귀남 선배 계속 좋아할래요"라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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