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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상큼한 봄 소년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1일 네이버뮤직, 블락비 공식 SNS 등에 지코의 솔로 컴백 포토를 오픈했다. 총 5장으로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파스텔 무드가 돋보인다.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지코는 래퍼 카리스마를 벗고 소년미를 발산했다. 식물 소품을 이용해 그리너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하면, 의상 또한 밝은색으로 매치해 풋풋한 모습을 연출했다.
순정만화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코는 블루톤의 헤어스타일을 소화, 몽환적인 눈빛을 보내며 여심을 자극했다.
지코의 솔로 신곡 'SHE’S A BABY'는 13일 발매된다.
[사진 = 세븐시즌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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