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장은상 기자] 한화가 이성열을 1군에 합류시켰다. 전날 부상과 부진을 이유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윌린 로사리오의 공백은 김회성이 메운다.
이성열은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이날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이성열은 지난 시즌 86경기에 나서 타율 0.288, 14홈런, 39타점, 46득점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에는 첫 1군 합류. 시범경기에서는 8경기서 타율 0.118을 기록했다.
한편, 전날 1군 엔트리 말소로 인해 대구 원정에 참여하지 않은 로사리오의 공백은 김회성이 메운다. 김회성은 이날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성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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