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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출산 비만에서 벗어나 다이어트 성공비법을 대공개 한다.
정가은은 최근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여자플러스' 오프닝 토크에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완벽한 S라인을 뽐내며 변정수와 설수현의 부러움을 샀다.
변정수는 살이 덜 빠졌던 시기인 2회 때 빨간 의상을 입은 정가은을 떠올리며 “빨간 돼지 어떻게 된 거냐”며 “지난 2회 때와 너무 다르다”고 놀리기도 했다.
이에 정가은은 언니들의 놀림에 굴하지 않고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간단한 운동법을 녹화 현장에서 살짝 공개했다. 이는 어려운 동작이 아닌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뱃살과 허벅지에 자극을 주는 운동과 엘리베이터에 대기 시간을 활용하여 가만히 기다리는 대신 봉을 잡고 힙업 운동을 하는 것’이었다. 짬 시간을 이용한 운동법인 만큼 그녀가 본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호기심을 끈다.ㅡ
이 밖에도 셀럽들의 리얼 뷰티풀 라이프를 공개하는 ‘여자의 PICK’ 코너에서 정가은은 절친 백보람과 함께 여름철을 맞이한 바디 케어 비법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여자플러스'9회에서는 여름 시즌을 위한 워터프루프 방탄 메이크업과 깊은 눈매 라인의 필수 아이템 아이라이너에 대한 전문가의 내공 있는 리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3040을 위한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 토크쇼 '여자플러스'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SBS플러스 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 = SBS플러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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