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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AS모나코(프랑스)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폭발 사고로 연기됐다.
UEFA는 12일(한국시간) 독일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도르트문트와 모나코의 2016-17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경기 한 시간 전 폭발물 사고가 원인이다. 독일 현지 경찰에 따르면 도르트문트 선수들이 머물고 있던 호텔 안의 구단 버스 주변에서 3차례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도르트문트 수비수 마르크 바르트라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 도르트문트는 “바르트라가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폭발 사고로 연기된 도르트문트와 모나코의 경기는 하루 뒤인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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