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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호감끝판왕' 배우 차태현이 합류한 JTBC '뭉쳐야뜬다-패키지로 세계일주'의 시청률이 5%를 다시 넘어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1일 밤 방송된 '뭉쳐야 뜬다'의 시청률은 5.206%(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4일 방송분의 4.486% 보다 0.72%P 상승한 수치이다. '뭉쳐야뜬다'는 지난 2월 28일 방송 이후 6주 만에 다시 5%대의 시청률을 회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 차태현과 함께 라오스로 패키지 여행을 떠난 '김용만 외 3명'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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