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노홍철X엄지원, '이집 사람들' MC 확정…5월 첫방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 배우 엄지원이 케이블채널 O tvN '이집 사람들' 진행을 맡았다.

'이집 사람들' 측 관계자는 12일 이 같이 밝히며 "5월 중 tvN과 O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고 말했다.

'이집 사람들'은 나만의 단독주택을 지은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집과 삶, 그리고 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노홍철은 '이집 사람들'을 비롯해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비긴 어게인(가제)', MBC '비밀예능 연수원(가제)' 등 다수의 신규 예능 MC직을 꿰찼다.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진행자로 활약한 바 있는 엄지원은 '이집 사람들'을 통해 진행자로 오랜 만에 안방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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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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