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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측 "'더블 플레이' 출연 확정 NO…논의 단계" [공식입장]
2017-04-12 17:11:57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유지태가 드라마 '더블 플레이'(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2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유지태가 '더블 플레이'를 제안받은 게 맞다"라며 "현재 논의 중으로 확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더블 플레이'는 최근 KBS 2TV 편성이 확정된 작품이다. 미스터리 액션 감동 스릴러물로, 수사의 최후 마지노선인 장기 미제사건 전담팀의 활약상을 그린다.
유지태는 극 중 설원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천재적 두뇌와 탁월한 추리력으로 미제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인물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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