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NC '간판타자' 나성범(28)이 오랜만에 손맛을 봤다.
나성범은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2차전에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1회말 LG 선발투수 헨리 소사를 상대로 우중월 솔로포를 날렸다.
NC가 1점을 선취하는 홈런. 나성범의 시즌 1호 홈런으로 지난 해 8월 30일 수원 kt전 이후 225일 만이다.
[나성범.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