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가 새로운 마스코트 수리의 탄생 1주년을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한화 이글스는 구단 마스코트 수리 탄생 1주년을 맞아 오는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해피수리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해피수리데이'를 맞아 수리 탄생일인 4월 13일과 동일한 날짜의 생일자에게 14일 홈경기에 한해 현장 종합안내소에서 신분증 제시 시 내야지정석 2매가 지급된다. 또한 구단 상품샵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수리' 상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그라운드에서는 경기 전 2016시즌 KBO리그 우승팀 두산 베어스의 마스코트 철웅이, 대전연고 구단 마스코트들과 함께하는 수리의 생일파티와 특별시구가 펼쳐진다.
또, 클리닝타임에는 수리의 첫 돌을 맞아 '돌잡이' 행사와 함께 경품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수리젤펜을 지급한다.
한편, 15일 홈경기에서는 '키즈데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한화 이글스 키즈클럽회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선수단과 함께하는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시구 & 시타, 주니어아나운서, 애국가제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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