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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성훈, 송지은, 김재영(왼쪽부터)이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OCN 웹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애타는 로맨스'는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남녀가 3년 후 우연히 워커홀릭 까칠 본부장과 그의 회사 사내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내용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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