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5명 10+득점’ 삼성, 오리온 또 제압…챔프전 -1승

시간2017-04-13 20:58:38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양 최창환 기자] 삼성의 기세가 매섭다. 이제 8시즌만의 챔프전 진출까지 1승 남았다.

서울 삼성은 1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접전 끝에 84-77로 승리했다.

리카르도 라틀리프(21득점 16리바운드 4어시스트 2블록)가 플레이오프 11경기 연속 더블 더블을 작성했고, 문태영(18득점 3점슛 4개 5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마이클 크레익(13득점 6리바운드)도 꾸준히 득점을 쌓았다. 삼성은 임동섭(14득점 2어시스트), 김준일(10득점 3리바운드)까지 더해 총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렸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2008-2009시즌 이후 8시즌만의 챔프전 진출까지 1승 남겨두게 됐다. 반면, 2시즌 연속 챔프전 우승을 노리는 오리온은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삼성의 출발은 매끄럽지 않았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열세를 보인 가운데 속공에 대한 대처로 원활하지 못했던 것. 삼성은 1쿼터에만 4개의 속공을 허용했다. 문태영과 김준일이 3점슛을 넣었지만, 기선을 제압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삼성은 19-23으로 맞이한 2쿼터 들어 전세를 뒤집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한 가운데 3점슛이 불을 뿜은 덕분이었다. 삼성이 2쿼터에 던진 7개의 3점슛 가운데 5개가 림을 갈랐다. 삼성은 애런 헤인즈를 2득점으로 묶은 수비력까지 더해 전반을 44-42로 마쳤다.

3쿼터는 팽팽한 힘겨루기가 전개됐다. 오리온이 오데리언 바셋의 돌파를 앞세워 역전에 성공한 것도 잠시, 삼성은 외국선수들이 번갈아 득점을 쌓으며 맞불을 놓았다. 문태영의 기습적인 3점슛 역시 삼성에게 큰 힘이 됐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58-58이었다.

4쿼터 초반까지 역전을 주고받던 삼성은 중반부터 분위기를 주도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다시 우위를 점한 삼성은 주희정, 김준일이 3점슛을 터뜨려 격차를 10점까지 벌렸다.

이후 줄곧 리드를 이어가던 삼성이 승기를 잡은 건 4쿼터 막판이었다. U파울을 범해 오리온에 추격을 허용한 삼성은 경기종료 1분여전 라틀리프가 속공상황서 덩크슛을 터뜨렸다. 격차를 7점으로 벌린 삼성은 이후 헤인즈를 앞세운 오리온의 추격을 저지, 적지에서 기분 좋은 2승을 챙겼다.

삼성과 오리온의 4강 3차전은 오는 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삼성 선수들(상), 문태영(중), 주희정(하). 사진 = 고양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베스트 추천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