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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삼성의 ‘빨간 츄리닝 아저씨’, 25년 만에 옷 바꾼 사연

시간2017-04-14 06:00:02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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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서울 삼성 이상민 감독하면 떠오르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산소 같은 남자’, ‘컴퓨터가드’와 같은 별명은 물론 팬클럽 ‘이응사(이상민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연관검색어처럼 따라붙는다.

‘빨간 츄리닝 아저씨’ 곽상익(69) 씨도 이 가운데 하나다. 연세대 재학시절부터 이상민 감독의 열렬한 팬이었던 곽상익 씨는 전주 KCC, 삼성 등 이상민 감독이 현역시절 뛰었던 팀들의 경기를 열성적으로 응원해왔다. 이상민 감독이 삼성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현재도 마찬가지다.

곽상익 씨는 이상민 감독 팬들 사이에서 ‘빨간 츄리닝 아저씨’로 통한다. 늘 빨간 트레이닝복을 입고 체육관을 찾아 이상민 감독을 응원해왔기 때문이다. 겨울철에도 빨간색 패딩만 입는다.

빨간색 의상만 입었던 곽상익 씨가 갑작스레 파란색 의상을 입고 체육관에 나타났다. 파란색은 삼성을 상징하는 색상이다. 곽상익 씨는 삼성과 고양 오리온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린 지난 13일 고양체육관서 파란색 의상 차림으로 삼성을 응원했다.

“젊게 살기 위해 25년 정도 빨간색 의상만 입고 체육관을 왔었다”라고 운을 뗀 곽상익 씨는 “하지만 지금 KBL에는 오리온, kt 등 빨간 유니폼을 입는 팀이 너무 많다. 그래서 옷 색깔을 바꾸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빨간색 유니폼을 입는 팀은 울산 모비스, 서울 SK, 고양 오리온, 안양 KGC인삼공사, 부산 kt 등 다섯 팀에 달한다. 곽상익 씨는 또한 “옷은 4강 2차전이 열리기 하루 전에 샀다”라고 말했다.

연세대를 대표하는 스타였던 이상민 감독은 어느덧 감독으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농구를 잘하는 것은 물론, 외모도 멋있다”라며 ‘선수 이상민’을 응원해왔던 곽상익 씨는 여전히 삼성 경기를 현장에서 관전하며 이상민 감독을 지지하고 있다.

곽상익 씨는 “시즌 개막 전 이상민 감독의 1차적인 목표는 4강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일단 목표는 달성했지만, 그래도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하지 않나. 삼성이 챔프전에 올라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삼성은 오리온과의 4강 1~2차전을 모두 이겨 챔프전 진출까지 1승 남겨둔 상태다.

곽상익 씨는 이어 “삼성으로선 올 시즌이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김준일, 임동섭이 군대를 가서 다음 시즌에는 전력이 약해질 수 있다. 삼성이 김준일, 임동섭에 리카르도 라틀리프까지 다 함께 뛰는 올 시즌에 꼭 우승을 했으면 한다. 일단 오리온의 역습을 조심하며 4강을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라며 이상민 감독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전했다.

[‘빨간 츄리닝 아저씨’ 곽상익 씨(상), 이상민 감독(하). 사진 =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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