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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가 대선 후보 토론 방송에도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13일 밤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6.1%(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4.9%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특히 '해피투게더3'는 높은 관심도를 대변하듯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토론' 1부와 2부 방송에도 시청률 상승세를 끌어내 주목케 했다.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이유리, 류수영, 민진웅, 이영은, 김동준, 최정원이 출연한 '시청률의 제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편 MBC '100분 토론'은 1.4%,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토론' 1부와 2부는 각각 11.6%와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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