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두산 외국인타자 닉 에반스가 연타석 홈런을 작렬했다.
에반스는 1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경기에서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두산이 5-1로 앞서 나가는 홈런. 에반스는 이날 NC 유니폼을 입고 첫 등판한 강윤구를 상대로 아치를 그렸다.
에반스는 앞선 3회초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배재환을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린 바 있다. 시즌 3,4호 홈런이 한 경기에서 나왔다.
[에반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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