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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송재희가 신현준의 치마 착용에 경악했다.
1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에서는 아재 멤버들의 패션 점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재희는 지난주에 이어 스터드 장식의 옷을 입었고, 멤버들은 송재희에 "너 찡(스터드)에 한 맺혔냐"라며 타박했다.
이어 신현준은 깔끔한 블랙 반팔 셔츠에 롱치마를 입어 멤버들을 당황케 했고, 데프콘은 "모세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현준은 "멋있지 않냐"라며 치마를 휘날리며 모델 워킹을 선보였고, 송재희는 "방송 심의에 걸릴 거 같은데?"라며 걱정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송재희에 "남자도 치마를 입는다"라고 말했고, 정형돈은 "원래 치마는 남자 옷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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