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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가수 허영지가 배우 신현준의 호칭을 삼촌이라고 정했다.
1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에서는 래퍼 딘딘과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허영지에 "영지 양이 나이가 몇이냐"라고 물었고, 허영지는 "24살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정형돈은 "아버지는 몇 살이냐"라고 물었고, 허영지는 "58년 생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은 "신현준 형보다 나이가 많으신 아버지는 처음이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고, 허영지는 "원래 신현준에게 삼촌이라고 부른다"라고 전했다.
특히 조성모는 허영지에 "삼촌과 오빠를 나누는 기준이 뭐냐"라고 물었고, 허영지는 "외관으로 나눈다"라고 답해 신현준에 굴욕을 안겼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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