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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축하 영상에 깜짝 등장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200회를 맞아 제주도로 떠난 무지개 회원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4주년 축하 영상에선 다니엘 헤니가 모습을 드러내 무지개 회원들은 "거짓말"을 외치며 환호했다. 다니엘 헤니는 상암MBC 스튜디오를 직접 찾아 홀로 회원들을 기다리다 "다음 기회에"라고 말하고는 이내 자리를 떴다.
전현무는 "4주년을 맞아 어렵게 어렵게"라며 기대감을 부풀렸으나 다니엘 헤니는 스크린에서 재등장했다.
다니엘 헤니는 무지개 회원들의 이름을 부르며 인사를 건넸고 "나중에 시간 있으면 LA에 놀러오라"고 얘기했다.
또 제주도에 "다시 가고 싶은 마음 있다. 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라며 성산 일출봉에 꼭 가보라고 제안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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