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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프니엘이 '정글의 법칙'에서 열혈 수제자의 패기로 정글을 휩쓸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in 수마트라 그 다섯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익스트림 화산 로드 팀 육성재와 프니엘은 족장 김병만의 수제자다운 활약을 펼쳤다. 두 사람은 장대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이에 굴하지 않았다. 특유의 비글미를 잃지 않으며 김병만의 정글 생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여러 번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지만 패기로 거뜬히 맞섰다. 미끄러운 비탈길부터 절벽 등 위험에 노출됐지만, 김병만의 도움을 받아 헤쳐나갔다.
특히 절벽에 설치된 사다리 타기를 해내 눈길을 끌었다. 무려 30m 수직의 사다리 로드.
그럼에도 망설임 따윈 없었다. 육성재는 "정글은 도전의 연속이다"라며 곧바로 안전장비를 착용한 뒤 사다리를 탔다. 이후 프니엘이 도전, 사다리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가 있었지만 침착하게 대처하며 무사히 땅에 발을 디뎠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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