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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오는 9월 결혼을 발표한 아이돌그룹 JYJ 겸 배우 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의 집안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연예부 기자는 "남양유업의 창업자인 고 홍두영 명예회장한테 3남 2녀가 있는데 막내딸이 홍영혜이다. 그 분이 황재필이라는 현재는 영국 웨일스개발청 한국사무소장과 결혼해 딸이 둘인데 첫째 딸이 황하나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하나가 사실상 남양유업과 지분관계는 없다. 그래서 남양유업 측이 기자들의 문의에 '우리 회사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지분관계도 없고, 결혼여부에 대해서도 아는 바 전혀 없다'고 밝혔다"고 추가했다.
마지막으로 "황하나가 주식을 가지고 있거나 이런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단순하게 박유천이 설명했던 재벌가의 외손녀가 아니라 일반인이라고 호칭하고 그런 일반인과 결혼한다 이렇게 시각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 싶다"는 견해를 밝혔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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