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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구자철과 지동원이 활약한 아우크스부르크가 쾰른을 꺾고 6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5일 오후(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쾰른에 2-1로 이겼다. 리그 16위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하며 7경기 만의 승리와 함께 8승8무13패(승점 32점)를 기록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출전했지만 후반 44분 두번째 경고와 함께 퇴장당했다. 지동원은 후반 27분 교체 투입되어 20분 가량 활약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5분 힌테르게르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힌테르게르는 코너킥 상황에서 슈미트가 골문앞으로 띄운 볼을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23분 베르하에그가 페널티킥 추가골을 기록했다. 페널티지역 왼쪽을 돌파하던 단소가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베르하에그는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쾰른은 후반 20분 만회골을 터트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아우크스부르크의 막스가 상대 슈팅을 막는 과정에서 자채골을 기록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44분 구자철이 퇴장당했다. 구자철은 중원에서의 볼 경합 과정에서 이날 경기 두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당했다. 이후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45분에는 핀보가손이 퇴장당해 9명이 경기를 이어갔지만 결국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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