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섹션' 김제동 "황정민, 대본 연습 때 전화 준다…난 욕받이"
2017-04-16 16:13:15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제동이 황정민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방송인 김제동이 '스타ting' 코너에 출연했다.
김제동은 배우 황정민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동네 같이 살고 대본 연습 때문에 전화 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욕 하는 거니까 아무래도 감정이 잘 나오는 듯하다. 며칠 전화를 못 받았더니 우리 집에 문 따고 들어왔더라. 영화 '신세계'에서 들은 욕은 다 들은 것 같다"라며 웃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
베스트 추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