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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대세 아이돌의 인기를 입증했다. 신보 '플라이트 로그: 어라이벌'(FLIGHT LOG : ARRIVAL)로 30만장 판매고를 올렸다.
'플라이트 로그: 어라이벌' 음반은 출고량 기준 지난 12일 30만장을 돌파, 14일에는 31만장을 넘어섰다.
이는 전작 '플라이트 로그: 터뷸러스'(FLIGHT LOG : TURBULENCE)의 총 판매량인 약 23만장을 뛰어넘은 기록. 갓세븐은 앨범을 발표할 때 마다 인기 상승세를 증명했다.
앞서 갓세븐은 이번 신보로 가온차트와 한터차트의 3월 앨범차트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또 이 앨범 발매와 함께 선주문 22만장, 한터, 신나라 레코드, 핫트랙스 주간 음반차트 1위, 초동 판매량 15만 9486장(한터차트 기준)을 기록했다. 역대 초동판매량 3위 아티스트 기록 등을 세우기도 했다.
해외에서의 인기도 뜨겁다. 지난달 21일 빌보드가 공개한 월드앨범차트에서 1위로 진입했다.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도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6개국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갓세븐은 다음달 24일 일본에서 4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5월 5일부터는 일본 전국 6개 도시 9회 공연의 쇼케이스 투어를 개최한다.
또 6월 24일과 25일에는 아레나급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공연을 열 예정이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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