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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위너가 신곡 '릴리릴리'로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SBS '인기가요' 제작진은 18일 공식 홈페이지에 4월 셋째주 1위를 발표했다. 영예의 주인공은 바로 위너. '릴리릴리'로 2년 7개월여 만에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획득했다.
벌써 음악방송 2관왕을 기록했다.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위너는 최근 1년 2개월이라는 공백을 깨고 가요계에 컴백,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앨범 차트 21개국 1위, 애플 뮤직 'Best of the Week' 등에 선정되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이들은 음악방송과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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