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토종 신기록은 세웠다. 이제 난공불락 같았던 대기록에 도전한다.
한화 '간판타자' 김태균은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경기에 4회말 우중간 안타로 출루하면서 60경기 연속 출루란 대기록을 세웠다.
국내 선수로는 역대 최다 신기록. 종전 기록은 59경기 연속 출루를 해낸 박종호였다. 이제 김태균은 KBO 리그 역대 최다 연속 출루 기록인 펠릭스 호세의 63경기에 도전한다.
경기 후 김태균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출루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라면서 "기록은 의미 없다. 기록보다 출루를 통해 팀이 이기는 게 먼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팀이 4연패를 끊은 부분에 대해 "팀 분위기는 좋아지고 있고 팀이 이기는데 집중하고 있다. 연패 중이라 다같이 이기고자 했고 이기려는 마음이 커서 이길 수 있었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김태균.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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