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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킹스맨:골든 서클’이 두 장의 캐릭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영화매체 엠파이어는 18일(현지시간) 킹스맨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스테이트맨 테킬라 요원(채닝 테이텀)의 강렬한 모습을 소개했다.
에그시는 멋진 수트를 입고 한 손에 권총을 들었다. 테킬라는 흡사 인디아나 존스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매튜 본 감독은 엠파이어와 인터뷰에서 “‘킹스맨:골든서클’은 더 크고, 대담하고,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태런 에저튼, 채닝 테이텀 외에도 줄리안 무어, 할리 베리, 제프 브릿지스, 페드로 파스칼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팝스타 엘튼 존도 출연한다.
특히 콜린 퍼스가 어떻게 부활해 등장할지도 초미의 관심이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영국과 미국의 킹스맨 본부가 만나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는다. 매튜 본 감독만이 선사할 수 있는 상상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스토리와 액션은 이번 편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한국에서 612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엠파이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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