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TV로 복귀한다.
19일 EBS에 따르면 손연재는 개그맨 김국진과 함께 신개념 자연 다큐멘터리 '이것이 야생이다'(12부작) MC로 발탁됐다.
EBS는 '이것이 야생이다'에 대해 "산기슭 곰도 두렵지 않다는 와일드한 남자 김국진과 체조선수 은퇴 후 평범한 여대생으로 돌아간 손연재가 자연과 야생의 정수를 실제 현장에서 몸으로 겪으며 생생히 전하는 신개념 자연 다큐멘터리"라고 설명했다.
손연재는 첫 방송에 앞서 오는 24일 김국진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갖고 출연 소감 등을 밝힐 예정이다.
국가대표 체조선수로 활동했던 손연재는 지난달 공식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