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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 베일을 벗었다.
이십세기폭스 코리아 측은 19일 '킹스맨: 골든 서클'의 최초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스틸 컷에는 영국 킹스맨 에그시로 변신한 태런 에저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층 늠름해진 자태를 자랑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미국 스테이츠맨들인 할리 베리, 채닝 테이텀, 제프 브리지스의 모습도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스터 에그시 영상도 오픈됐다. 이스터 에그란 제작자가 자신이 만든 제작물에 메시지 등을 숨겨놓고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것을 의미한다.
영상은 태런 에저튼의 캐릭터 명이 에그시임을 착안해 제작사 측이 내놓은 즐거운 이벤트다. 15초 분량의 영상엔 현란한 화면과 함께 출연진의 액션이 담겨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오는 9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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