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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민경훈이 추위를 많이 타 4월까지는 내복을 입는다고 밝혔다.
19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규동형제와 김희철, 민경훈이 한남동 유엔빌리지를 찾아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민경훈은 유독 더워했다. 이에 김희철은 “경훈이가 추위를 많이 탄다. 지금 안에 내복까지 입어가지고”라고 설명했다. 민경훈은 “보통 한 4월까지는 입는다. 추위를 많이 탄다”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들은 이경규는 “네가 이윤석 보다는 못하다. 이윤석은 두 달 빼고 다 입는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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