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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로디테"…윤아, 청순X섹시 다 잡은 욕심쟁이
2017-04-20 07:18:23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미모를 과시했다.
윤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윤아는 붉은 드레스 차림으로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그를 포착한 사진에선 고혹스러운 분위기가 한껏 풍긴다.
네티즌들은 "고급스러운 섹시" "우아하다" "드라마 컴백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
한편 윤아는 MBC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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