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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혁오가 베를린 작업 영상을 공개했다.
24일 정규앨범 '23'을 발표하는 혁오는 이에 앞서 Mnet의 디지털 채널 M2의 'M2 컴백 프로젝트'와 손 잡고 컴백 프로모션을 펼친다. 21일 자정 M2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및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혁오의 '23' 발매 D-3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혁오 멤버들은 독일 베를린에서 앨범 믹스 작업을 위해 한달 간 칩거 중. 연이은 밤샘과 피로에도 특유의 스웨그를 뽐내며 유쾌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0초 가량의 짧은 영상 속에서도 앨범 작업에 몰입한 멤버들의 진지한 모습들은 물론, 각 멤버들이 피로에 지친 서로의 얼굴을 극도로 클로즈업하는 등 장난기 넘치는 순간들까지 언제나 유쾌한 청춘들의 모습이 빠른 호흡으로 교차되며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혁오의 '23'에는 더블 타이틀곡 '톰보이(TOMBOY)와 '가죽자켓'을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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