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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극본 에어본 연출 김상협)의 배우 임시완, 홍종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스틸을 제작진이 21일 공개했다.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멜로 팩션 사극으로 100% 사전제작이다.
지난 16일 진달래가 만개한 강화도 고려산 일대에선 왕원(임시완), 은산(윤아), 왕린(홍종현) 역의 촬영이 진행됐다.
세 사람은 흐드러지게 핀 분홍빛 진달래 꽃밭에서 마치 봄 나들이를 온 것처럼 장난을 치며 보는 것만으로 훈훈해지는 장면을 연출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왕은 사랑한다'는 2017년 중 방송 예정.
[사진 = 유스토리나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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