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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멀더(데이비드 듀코브니)와 스컬리(질리언 앤더슨)가 돌아온다.
폭스 브로드캐스팅 컴퍼니의 데이비드 매든은 20일(현지시간) “상징적인 캐릭터, 풍부한 스토리텔링, 대담한 제작자는 위대한 TV쇼의 특징으로, ‘엑스파일’은 전 세계 수백만명의 팬에게 심오한 임팩트를 남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다음 챕터에서 멀더와 스컬리의 신선한 미스터리를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시즌은 10개 이상의 에피소드로 제작될 전망이다.
이르면 올 여름부터 촬영을 시작해 2017-2018에 걸쳐 방영될 것으로 보인다.
‘엑스파일’은 미 연방수사국(FBI) 특수요원 폭스 멀더와 데이나 스컬리가 미스터리한 미해결 사건을 풀어나가는 드라마다. 에미상과 골든글로브상을 각각 16차례, 5차례 휩쓴 인기 TV시리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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