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KIA 이명기가 사흘만에 돌아왔다.
KIA 이명기는 21일 잠실 LG전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그는 18일 수원 kt전서 생애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친 뒤 허벅지 근육통을 느껴 19~20일 경기에 결장했다.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김기태 감독은 이명기에게 휴식을 줬다.
이명기가 선발라인업에 돌아왔지만, 베테랑 김주찬이 빠졌다. 김기태 감독은 "조금 몸 상태가 좋지 않다"라고 했다. 김주찬이 빠지면서 안치홍이 3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KIA는 로저 버나디나(중견수)-이명기(우익수)-안치홍(2루수)-최형우(좌익수)-나지완(지명타자)-서동욱(1루수)-김선빈(유격수)-김민식(포수)-김주형(3루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명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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