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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다이아가 건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다이아가 ‘남.사.친’과 ‘나랑 사귈래’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다이아 멤버들은 발랄 상큼한 매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쇼케이스 중 병원으로 이송된 후 퇴원한 은진도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다이아 은진은 지난 19일 쇼케이스에서 무표정으로 일관, 무성의 한 태도라는 일각의 비난을 받았다. 그러던 중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에 실려 갔다는 사실이 전해져 의아함을 자아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빈 속에 감기약을 먹은 탓이라고. 은진은 20일 새벽 퇴원,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후 이후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한편 다이아의 타이틀곡 '나랑 사귈래'는 빠른 템포 팝댄스로 친구였던 소년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소녀의 마음을 담았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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