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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이 자신의 아버지가 양수경의 팬이라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300회 3탄-전설과의 듀엣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정재형은 “남우현 씨 아버님이 양수경 씨 열렬한 팬”이라고 언급했다. 남우현은 “예전에 가족여행 갈 때 아버님이 차에서 양수경 선생님 노래를 틀곤 했다”고 답했다.
정재형이 “오늘 출연한다고 했더니 아버님이 뭐라고 했냐”고 묻자 남우현은 “꼭 끝나고 사진 찍어달라고 했다”며 양수경이 흔쾌히 허락해줬다 밝혔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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