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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킹스맨:골든서클’이 새로운 티저 예고편을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15초짜리 티저는 너무 빨라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이날 공개된 티저는 상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편집돼 본 예고편을 기대케했다. 본 예고편은 24일(현지시간) 공개된다.
에그시(태런 에저튼)가 차 안에서 적과 싸우는 장면부터 시작해 상대방과 일대일로 맞붙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오렌지색 수트를 입은 에그시는 윙크를 하는 모습부터 격렬한 액션까지 짧은 영상 속에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스테이츠맨으로 등장하는 채닝 테이텀은 카우보이 스타일로 등장해 장총을 돌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영국과 미국의 킹스맨 본부가 만나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는다. 매튜 본 감독만이 선사할 수 있는 상상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스토리와 액션은 이번 편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한국에서 612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9월 개봉 예정.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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