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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언니쓰가 부산에 떴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를 통해 걸그룹에 도전하고 있는 언니쓰 멤버들은 24일 밤 네이버 V앱을 통해 '언니들의 불타는 밤'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개그우먼 김숙은 "우리가 옷을 맞춰입었다. 교복을 입고 어린시절로 돌아가 여행을 하고 있다"며 방송의 콘셉트를 소개했다. 이어 김숙은 카메라를 버스 창 밖으로 돌리며 "여긴 부산이다. 창 밖으로는 방파제가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막내 가수 전소미는 "오늘 우리는 다들 2001년생의 콘셉트다. 종일 야자타임을 하고 있다"고 말했고, 김숙은 "그래서 내가 제일 손해를 보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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